김수영 (바둑 기사)

1. 본문

김수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바둑 기사는 두 명이 있습니다.
1. 김수영 (1944년생):

• 1944년 3월 28일 함경남도에서 태어나 2005년 5월 20일 췌장암으로 별세했습니다.
• 1962년에 입단하여 1995년에 7단으로 승단했습니다.
• 한국 바둑의 개척자인 조남철 9단의 애제자였습니다.
• 1965년 제3회 청소년배에서 우승했습니다.
• 1972년부터 1983년까지 충암학원 지도사범을 역임했습니다.
• 1981년 기도문화상 감투상을 수상했습니다.
• 1983년부터 1989년까지 고려투자금융(주) 바둑팀 감독을 역임했습니다.
• 제19대 기사회장을 역임했습니다.
• 중앙일보 해설위원을 역임했습니다.
• 저서로는 <나의 스승 조남철>, <김수영 비디오 바둑교실>이 있습니다.
• 바둑 해설과 바둑 교육 등 대중적인 바둑 보급에 힘썼습니다.

• 여성 아마추어 바둑 랭킹 1위입니다.
• 2019년 제10회 압구정여자최강전에서 우승했습니다.
• 2017년 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.
• 2017년과 2018년 내셔널 바둑리그에서 최고의 여자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.
• 27세에 포스코에 근무했었고, 2018년까지 입단 대회를 준비했지만 이후에는 참가하지 않고 바둑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.